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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2.09 15:23: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조성빈(39·㈜전호개발 대표) 충북지구JC 회장이 내년도 한국청년회의소 법제실장에 내정됐다. 조 회장은 내년 한 해 동안 한국JC 정관과 제 규정을 총괄하는 집행권한을 갖게 된다. 충북에서 중앙회 법제실장 임용은 처음이다.

충주 주덕초와 주덕중, 충주고, 한국교통대를 졸업한 조 회장은 충주시민대화합특별협의회 위원, 충북지역개발회 이사,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홍보대사,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한국청년경제포럼 사무총장, 한국청년경제인특별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맡고 있다.

조 회장은 "법제실장 임기 동안 크고 작은 청년회의소 행사를 충북에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와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및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홍보 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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