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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식품 수출정보 원스톱 지원

농수산식품 수출정보(KATI) 통합 지원서비스 개시

  • 웹출고시간2012.12.09 15:09: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우리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정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한 '농수산식품 수출정보(KATI)' 통합 지원서비스를 지난 8일 정식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 개시는 최근 국제 무역환경의 변화와 안전성에 대한 관심 증폭 등에 따라 쉽고 빠른 정보이용 환경을 구축하고 필수 콘텐츠 확충을 통해 수출지원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로 오픈한 KATI 서비스의 주요내용은 △KATI에서 정보 이용 및 사업신청까지 통합지원 서비스 구축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는 안전정보를 통합하여 일괄 제공 △해외시장동향 및 한국산 검역 불합격 사례 등 필수 콘텐츠 대폭 확대 △해외바이어에게도 한국의 상품정보 제공 및 거래제의 기능 구축 등이다.

aT는 또한 정보이용환경 변화에 따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모바일 환경에서보다 편리한 정보이용환경을 구축했으며 뉴스레터 시스템 운용으로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제공되는 KATI는 웹사이트(www.kati.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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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