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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2.08 09:08: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8일 오후2시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소극장에서 '2012년 진천군드림스타트 가족한마음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드림스타트 사업 1년을 되돌아보며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가족 간의 유대감을 도모하고 후원한 단체 및 개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오색소리 색소폰동호회 연주에 이어, 1부 행사로 사업추진 동영상, 후원기관 감사패 수여식 등이 있었다.

난타의 흥겨운 리듬을 타고 시작된 2부 발표회는 아동들이 악기 연주와 태권무 등을 선보였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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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