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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2.05 17:10: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재 신채호 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단재영당.

청주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은 12월의 가볼만한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청원군 낭성면 귀래리 305 고드미 마을에 위치한 '단재영당'을 선정했다. 오는 8일은 단재 신채호(申采浩, 1880∼1936) 선생 탄신 132주년이기도 하다.

단재영당(丹齋影堂)은 일제 강점기 때 언론인, 역사학자, 독립 운동가로 활동한 신채호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78년 선생의 묘소 앞에 영정을 봉안하고 세운 사당이다. 선생은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추서됐다.

2003년 사당 옆에 건립된 단재 기념관에선 선생이 쓰던 유품과 책상, 일대기 등을 살펴볼 수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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