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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인사

  • 웹출고시간2012.12.02 15:26: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고위공무원단 승진

△이승윤 품질관리단장

◇부이사관 승진

△이계학 대변인 △이미숙 국유재산기획조사과장

◇과장 승진

△임근자 경영지원팀장 △배완 쇼핑몰단가계약팀장 △김주생 원자재비축과장 △이석규 부산지방조달청 장비구매팀장 △유재봉 인천지방조달청 장비구매팀장

◇서기관 승진

△임중식 감사담당관실 △이영생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최인기 물품관리과 △김기분 자재장비과 △홍기수 시설기획과 △문영철 기술심사팀

◇과장급 전보

△류재일 청장실 비서관 △고임세 행정관리담당관 △박영태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현호 정보기획과장 △유문형 국유재산관리과장 △김종환 원자재총괄과장 △이형식 국제협력과장 △김응걸 정보기술용역과장 △김일수 쇼핑몰기획과장 △설동완 시설총괄과장 △김자연 예산사업관리과장 △차원섭 기술심사팀장 △김경만 품질관리단 품질총괄과장 △김영국 서울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문병모 서울지방조달청 시설과장 △권수혁 광주지방조달청장 △정진만 충북지방조달청장 △김대수 전북지방조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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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U대회 관련 계획 원점서 재검토"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의 "개회식과 폐회식, 경기장 신축 계획 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5일 충북도에서 열린 U대회 충청권 유치 기자회견에서 "개회식과 폐회식은 조직위원회가 구성된 뒤 다시 논의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U대회가 충북의 제안으로 시작된 대회이기 때문에 우리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생각"이라며 "앞으로 충청권 4개 시·도 단체장들이 한달에 한번씩 만나서 대회 유치와 충청권의 현안을 조율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U대회의 개회식이 대전에서 열리고 폐회식이 세종에서 열리는 점에서 충북은 들러리로 전락했다"는 목소리가 제기되자 김 지사가 진화에 나선 것이다. 경기장 신축계획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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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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