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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1.28 15:33: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 참석자가 미래융합기술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재)충북테크노파크는 28일 (사)동아시아 여성과학기술인회와 공동으로 '미래정보사회의 IT융합기술패러다임'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충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관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충북도 이우종 경제통상국장과 충북테크노파크 남창현 원장, 김영숙 동아시아 여성과학기술인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명애 융합기술미래연구부장의 'IT 산업과 IT 융합산업 현황 및 향후과제', 호서대 김경식 교수의 '최근 이슈가 되는 노인복지를 위한 기능성게임', 더 쉐이크 크리에이티브 곽수진 대표의 '과학과 전시 융합', 건국대 김용영 교수의 '스마트워크의 등장과 연구과제'가 잇따라 발표됐다.

2부는 공군사관학교 최재동 교수의 '미래국방과 IT기술의 융합', 충북대 이영성 교수의 '의생명 경영에서의 기술융합', 파라제주 김미량 대표의 '천연물의 화학적 융합'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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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