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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청소년영상동아리 '단빛' 사진전시회

맑은 눈망울에 담은 아름다운 세상 풍경

  • 웹출고시간2012.11.28 14:13: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년)의 지역연합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영상동아리 '단빛'의 사진전시회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단양 다누리센터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단양지역 초등학생 25명과 4명의 지도교사로 구성된 동아리 '단빛'은 매주 토요일 영상 제작 관련 기능을 익히고 체험학습과 연계한 야외 출사를 월 1회 이상 실시해왔다.

이번 전시회에는 단양관광관리공단의 협조로 학생과 지도교사의 정성어린 작품 40여점을 다누리센터 전시장에 전시했으며 지역주민 및 학생, 관광객 등 연일 1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 단양 방과후학교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멀리 경북 포항에서 자녀들과 함께 방문한 한 관광객은 "단양 관광과 더불어 멋진 전시회를 볼 수 있어 좋았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전시회 기간 중 선착순 100명의 관람객에겐 동아리 학생들이 즉석 사진을 촬영해주는 행운도 주어졌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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