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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출고시간2012.11.28 11:04: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건복지부는 28일 의료급여 수급자의 보장성을 확대하기 위해 △희귀난치성질환 대상 추가 △의료급여의 보장성 확대 △건강관리 인센티브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의료급여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본인부담이 면제되는 의료급여 희귀난치성질환은 암·백혈병 등 107개 질환이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법령개정을 통해 다제내성결핵·색소망막염·혈청검사 양성인 류마티스관절염 등 37개 질환이 추가돼 총 144개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의료급여 2종인 수급자가 희귀난치질환 산정특례 대상자가 되면 외래·약제비·입원 진료비 본인부담을 면제받아 병원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번 희귀난치성질환 대상 추가로 약 3만명의 수급자가 총 19억원의 본인부담 감면 혜택을 보게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수급자가 자발적으로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경우 건강생활유지비 추가 지원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했다.
먼저 장기입원 수급자가 퇴원 후 일정기간 재입원하지 않고, 외래를 이용하면 기존 건강생활유지비 연간 7만2000원에 5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의료기관의 의존도가 완화된 수급자는 건강관리 인센티브로 건강생활유지비를 연간 5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건강생활유지비는 포인트로 지급되며, 수급자가 연말까지 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현금으로 환급해준다.
정부는 중증질환 초음파검사, 치석제거, 소아선천성질환 등의 급여화를 추진하고 있어 의료급여 보장성도 확대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초음파검사 급여화, 희귀난치성 질환 추가 등으로 중증질환을 가진 수급자의 진료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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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아마도 관리 차원에서 그리 하는 게 아닐까요? 저도 자연을 아주 많이 사랑하지만요, 플라타너스를 그냥 내버려두면 낙엽을 치워야 하는 환경미화원들이나, 봄부터 잎이 무성해지는 여름, 가을까지 신호등이며 표지판 등이 안보여서 또다른 민원을 야기할 수도 있지 않을 까요???
- 어떤 사람들은 도시의 익명성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필자의 생각이 이상하다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간섭 받지 않고 신경 쓸 일 없는 그 도시의 익명성을 좋아한다고나 할까!!!(이 것은 필자의 마지막 부분에 대한 생각입니다)
-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거리를 밝고 청결하게 하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 하나님의 교회, 환경 청년들의 정화 활동덕분에 거리가 환해졌겠네요~~
- 요즘 낙엽으로 거리가 지저분하고 위험하죠~ 거리 정화 운동을 펼치는 하나님의 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 체육관 신축과 별도로 종합운동장이든 축구전용구장이든 반드시 둘 중하나는 신축해야한다. 개폐회식식이 청주에서는 없으니 메인스타디움건설이 예산이 않된다면 건설비가 메인스타디움보다 적게들고 앞으로 프로축구 경기와 문화공연시설로도 활용도가 매우높고 언젠가는 꼭 필요한 축구전용구장을 이번기회에 마련하면좋겠다
- 성경대로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아멘
- 내용 읽어보니까 계시록을 아느냐 모르느냐가 현재 기독교계의 화두인 것 같군요. 그래서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충북의 중심에 위치한 증평군이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 바랍나다.
- 깨끗하게 철거후 신축이 답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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