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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1.27 18:06: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
△만남 나눔 소통의 장(일일호프)=오후 4시 청주 루체피에스타

청원군
△11회 오송CEO포럼= 오전 11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제천시
△19회 청명사우회 정기 회원전=오후 2시 시민회관.

단양군
△단양장학회 이사회=오전 11시 군청회의실.
△영화제작 관계자 초청 관광설명회=오후 6시 대명콘도.

진천군
△시군종합평가 세부지표별 중간실적 보고회=오후 4시 20분 진천군청 소회의실.

음성군
△행정사무감사= 오전 10시 군의회 소회의실
△충북도민체육대회 평가회= 오전 10시30분 군청 대회의실
△1388 청소년지원단 운영위원회= 오전 11시30분 군청 상황실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 오후 2시 군청 상황실

보은군
△수한면 노인대학 졸업식=오전 11시 장안면사무소
△2013 시군종합평가대비 추진실적 보고회=오후 2시 소회의실

옥천군
△아동청소년 집단 프로그램 운영=오전 10시30분 옥천고등학교
△농산촌 방과후 학교 운영 성과 보고회=오후 3시 장야초등학교
△평생학습 군민아카데미 수료식(생활풍수 전문반)=오후 7시 평생학습원

영동군
△2012년도 경로당 사무장 교육=오전 10시 난계국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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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