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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만이 박근혜 이긴다"

선거캠프 자문단 도청 기자회견

  • 웹출고시간2012.11.22 17:26: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캠프 자문단은 22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로 야권후보 단일화가 되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이기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진심캠프의 국정자문단과 국방포럼 관계자 10여명은 이날 도청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까지 발표된 여론조사를 봐도 박 후보를 일관되게 앞서는 사람은 안 후보밖에 없다"며 "안 후보만이 정권교체를 이루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정자문단에서 활동하는 송재성(전 보건복지부 차관) 영동대 총장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지원, 청주공항 활성화 등 주요현안은 물론이고 '노인친화산업단지 조성사업'도 공약에 넣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충북의 강점인 생명산업과 실버산업을 결합하겠다"고 설명했다.

회견에는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명수 전 농림부 차관, 박덕영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장, 진호영 전 공군19전투비행단장, 박종문(국정자문단 간사) 전 오사카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 대선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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