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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오전 10시30분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충북도물류정책위원회 주재.

△이종윤 청원군수=오전 10시 청원군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열리는 고객감동 실천을 위한 친절교육에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후 1시 일본 오사카 쓰루미펌프 본사에서 쓰루미펌프와 50억엔 투자협약 체결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어상천면 방북리에서 열리는 민간주도형 러브하우스 준공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 2시 군청소회의실에서 장애익복지위원회에 참석해 위원 위촉장 전수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초평호 및 주변지역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9시 군정현안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방문

△이필용 음성군수=오전 9시 생극면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리는 신규공직자 워크숍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64회 보은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박희태 옥천군의회의장=오후 2시 옥천 관성회관에서 열리는 청소년문화존 동아리발표회 및 제5회 청소년예술제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30분 여성회관에서 개최하는 옥천군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참석. 오후 2시 관성회관에서 개최하는 청소년문화존 동아리 발표회 및 청소년 예술제 참석.

△한흥구 옥천부군수=오후 2시 군 상황실에서 개최하는 도시계획위원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1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영동군생활보장위원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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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