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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오후 3시 청주대 특강. 오후 5시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리는 '제13주년 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창립기념식'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오전 8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읍면장회의 참석, 오후 2시 문의면 두모1리에서 '두모실마을 도랑살리기' 현판식 및 4차 정화활동 행사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 =오후 12시 일본 출장(출국), 오후 4시 30분 도쿄 게이오프라자호텔에서 도쿄 무역관장 면담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1시 수산면 복지회관에서 열리는 4기 남부면 경로당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리는 28기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 초평면 용산리에서 남부초평 복지회관 준공식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3시 중원대학교에서 열리는 충북 TP-중원대학교 창업 및 취업심포지엄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3시 국회의사당 본당 귀빈실에서 열리는 1회 대한민국 실천대상 수상식에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제6회 보은군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4시 군수실에서 성실납세자 가훈 전달.

△한흥구 옥천부군수=오전 10시 의원상담실에서 개최하는 옥천군의회 정례간담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1시30분 매곡면 노천리에서 열리는 남부농기계 임대사업장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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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