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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청원군수= 오전 10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01회 청원군의회(임시회) 폐회식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전 10시 충주체육관에서 충주시 농업인대회 개회식에 참석, 오후 3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 개소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1시30분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15회 단양군 협회장기 배구대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노인복지관에서 노인자원봉사클럽대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3시 대전 산림청 방문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1시 감곡면 오궁리에서 열리는 오궁보건진료소 준공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30분 옥천농협에서 개최하는 농업경영체 브랜드 조직화프로그램 사업 평가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4시 레인보우 영동연수원에서 열리는 제4기 농촌경영대학 수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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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