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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1.14 16:38: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내년도 정부예산 5천200여억원을 증액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는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예결특위 간사를 맡은 최재성 의원과 박민수·양승조 의원 등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결특위 국회의원 충북방문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시종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청내륙화고속도로 건설 실시설계비 등 모두 26건 사업에 5천217억원을 증액해 달라"고 부탁했다. '충북도 청주시 설치 및 지원특례에 관한 법률안'도 연내에 원안통과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요구했다.

최 의원은 "충북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해 (현안사업을)선행적으로 해결해야 할 요충지"이라며 "도가 요청한 사항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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