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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낮 12시 국회 방문. 오후 4시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 면담.

△이종윤 청원군수= 오전 8시 군청 2층상황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주재

△이종배 충주시장=오전 11시 안동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댐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정기회의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2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7회 제천꿈나무 장학퀴즈 참관.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산불예방 유관기관 회의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1시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충북도 정신장애인 예술공연 및 작품전시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 30분 CJ제일제당(주)에서우수식품 제조·가공업소 현판식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괴산군 드림스타트센터 개소식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2시 30분 혁신도시내 맹동면에서 열리는 한국소비자원 착공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30분 그랜드웨딩홀에서 개최하는 장애인 역량강화교육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옥천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12 농업인의 날 행사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용산면 가곡리에서 열리는 신기경로당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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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