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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대신영' 한국연구재단 기초학문육성 대표성과 선정

한국교통대 권혁석 교수

  • 웹출고시간2012.11.01 18:20: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장병집) 권혁석(중국어과) 교수의 '옥대신영(玉臺新詠)'이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 기초학문육성 10년 대표성과'에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한국연구재단이 기초학문육성사업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006~2012년 우수연구 과제를 대상으로 한국연구재단과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기초연구 우수성과 81선과 지난 10년(2002~2011년)간의 지원과제 중 최종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된 신규 우수성과 66선을 포함해 총 147선의 대표성과를 선정했다.

한국교통대 권 교수의 '옥대신영(玉臺新詠)'은 2007년도에 우수성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옥대신영(玉臺新詠)은 시경과 초사 이후 최초의 시가집으로 사랑, 이별, 애정, 여성미 찬송, 동성애 등을 묘사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성과전시회는 지난달 29~ 30일까지 서울 세종로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제2회 세계인문학 포럼 기간과 연계해 1~3일까지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다시 한번 전시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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