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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0.29 15:21: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투자를 촉진하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정부·기업·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 될 때"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101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전 세계가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도 성장이 다소 둔화되고 있어 걱정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경제가 상대적으로 양호하기 때문에 환율이 낮아져서 수출에도 어려운 점이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기업가 정신을 북돋아 줘야 한다. 기업인들도 도전적 기업가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정부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때와 같이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대기업, 중소기업을 독려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경제는 일시적인 어려움은 있지만 곧 회복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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