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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0.28 17:27: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는 29일부터 11월1일까지 '2012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유사시 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2년 단위로 펼쳐지는 민·관·군·경 통합방위 훈련이다. 적의 도발 위험에 대비한 이동 차단작전, 향방 동원, 대량 사상자 처리훈련, 국가·군사 주요시설 방호작전, 시·군별 전시체계 전환, 테러·피해복구 훈련 등이 전개된다.

도 관계자는 "훈련 기간 도내 주요 도로에는 군 병력과 차량이 이동하게 돼 도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모의 대항군'을 발견하면 즉시 인근 군부대나 경찰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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