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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노인전문요양원 서세환 원장, 대한민국나눔국민 대상

사회복지 발전에 대한 기여 등의 공로 인정

  • 웹출고시간2012.10.24 14:14: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단양노인전문요양원 서세환 원장은 25일 KBS 1TV를 통해 오후 5시40분부터 생방송하는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서세환 원장은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위원회와 보건복지부의 2개월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15년 이상의 헌혈 자원봉사와 봉사단 등을 통한 다양한 나눔 활동, 많은 선행과 기부활동, 사회복지 발전에 대한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나눔 부문의 본상을 받는다.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은 KBS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위원회가 주관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나눔국민운동본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재해구호협회가 후원한다.

서세환 원장은 "천태종복지재단과 단양군, 단양노인전문요양원과 단양노인보금자리,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많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더욱 노력해 대한민국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 이바지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서 원장은 금강대학교를 졸업하고 천태종복지재단의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과 단양노인보금자리에서 다양한 소외계층의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했으며 현재 단양노인전문요양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많은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시고 있다.

이번 수상 외에도 사회복지발전 등에 대한 공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표창, 충청북도지사표창,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표창, 한국소방안전협회장상, 적십자헌혈유공장금장 등을 받았으며 많은 연구 활동으로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정책공모전 장려상,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실버용품 창작전 대상, 서울시보조공학서비스센터 장애인보조기구공모전 2등상, 불교사회복지회 사회공헌투고공모전 장려상 등도 수상한 바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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