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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오전 11시 진천 이월산단에서 열리는 SKC 진천공장 준공식 참석. 오후 4시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서 열리는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 오전 10시 군청 지하회의실에서 열리는 51회 충북도민체전 결단식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 =오전 10시 천등산에서 제51회 충북도민체전 성화채화, 오후 5시 시청광장에 도민체전 성화안치, 오후 6시 도민체전 개최기념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연주회 참석

△이진규 제천시 부시장=오전 11시 유유예식장에서 열리는 2012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제천 유유예식장에서 열리는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 세우기 한마음대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 이월산업단지에서 SKC(주) 제3공장 준공식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 2시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도지정문화재현상변경기준안 작성 주민공청회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1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음성장학회 이사회 주재

△정상혁 보은군수=낮 12시 보은 삼산6리 경로당 진입로 및 쉼터조성 준공식에 참석.

△한흥구 옥천부군수=오전 10시40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태양광 발전시설 민자사업 대책위원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5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실과소장ㆍ읍면장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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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