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10.22 16:50: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3일부터 한 달간 전국 8개 지방 도시에서 '현대차그룹과 함께하는 '2012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현대차그룹과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가 공동 기획한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예술 활동의 참여 기회가 적은 지역 거주 어린이들에게 특색 있는 아동극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축제는 23일 강원 속초시 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충북 충주 등 전국 5개 권역 8개 극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미술, 국악, 전래동화, 인형과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작품들이 선보인다.

충주 공연은 오는 11월6~8일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극단 '봄'이 미술 연극 '팝-업(Pop-Up)! 특별한 그림 여행'을 선보인다.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단체 및 개인은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축제를 주관하는 아시테지(02-745-5863)를 통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