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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충주비내길 사진촬영축제 27일 개막

대상에 200만원 상품권에 행안부장관상 등 총490만원 상품권 지급

  • 웹출고시간2012.10.22 11:08: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10대 녹색길로 선정된 충주시 앙성면 조천리 '비내길'에서 27일 사진촬영축제가 열린다.

CCS충북방송이 후원하고 충주시청이 주최하는 이번 사진촬영축제는 충주비내길을 수놓은 아름다운 갈대의 정취를 한 폭의 사진에 담기 위해 열린다.

사진축제 소재는 '충주비내길 갈대숲'이며, 신청자 1인당 1점만 출품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6일 낮12시까지 비내길 홈페이지(www.binae.co.kr)로 하면 된다.

작품 출품은 비내길 홈페이지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사진 업로드란에 이미지 파일(JPG형태)로 오는11월 4일 낮12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출품규격은 디지털카메라와 DSLR의 경우 5MB(3200*2200픽셀)이상이어야 하고, 스마트폰은 규격에 관계가 없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는 11월 9일 오후 2시 비내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대상 1점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과 행정안전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금상 1점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은상 2점에게는 각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동상 2점에게는 각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장려 3점에게는 각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전달 될 예정이다.

출품작 가운데 선정된 50점은 향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는 CCS충북방송 고객관리팀(043-850-7080)으로 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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