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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0.22 08:57: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가 민선5기 두번째 정무부지사를 전국단위로 공개모집한다.

최근 사의를 표명한 서덕모 정무부지사의 사의를 수용한 것이다.

도는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동안 원서를 접수하는 내용의 '지방 별정직 공무원 공개모집 공고'를 했다.

응시자격은 2급(이사관) 이상 3년 이상 재직했거나 3급(부이사관) 이상 6년 이상 재직한 전현직 공무원이다.

선출직 시장·군수·구청장으로 4년 이상 재직했거나 지방행정 분야에 학식과 경륜을 갖춘 사람도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되 적임자가 없다고 판단할 경우 채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도의 방침이다.

정무부지사는 지사를 보좌하면서 의회, 정당, 사회단체, 언론기관을 상대로 정무적 업무협조를 이끌어내고 정부예산확보에도 힘을 보태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도는 내년초부터 정무부지사를 경제부지사로 전환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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