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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충북도행정부지사=오후 2시 30분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일제강제동원 실무위원회 참석
△이종환 농협 충북지역본부장=오후 2시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대보름 맞이 한마음 소망기원 축제 참석
△유영선 충북여성포럼 대표=오후 2시 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여성포럼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주관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1시 대강면 사인암리 경로당에서 열리는 사인암리 웰빙센터 준공식에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후 2시 남차3리 수살거리에서 열리는 수살제 재현행사 참석
△연규용 진천읍장=오전 11시 진천읍회의실에서 갖는 이장협의회 참석
△김학성 진천신협이사장=오후 1시 화랑관에서 진천신협정기총회 주재
△김동구 군위회의회부의장=오후 4시 진천읍회의실에서 갖는 제17회 미래촌강좌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오전 10시 뱃들공원에서 열리는 정월대보름 민속잔치에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0시 노인장애인복지관 옥천군 노인대학 개강과 오후 2시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석

△ 정구복 영동군수 = 오전 11시 30분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영동군과 서울시 강남구 자매결연식과 오후 7시 영동읍 이수공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정월대보름 풍년기원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 참석

△안중기 영동부군수 = 오전 8시 30분 영동군청 부군수실에서 열리는 업무추진협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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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