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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오전 11시30분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소방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1시 옥순대교 광장에서 열리는 전국 청풍호 자드락길 걷기대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민족통일 충청북도대회 및 한민족 통일문예제전 시상식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10일오전 10시 호암제2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3회 시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 참석, 오후 2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리는 제8회 충주시 장애인 가요제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오전 10시 30분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리는 계룡군문화축제 개막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2시 배티성지 순교박해박물관 기공식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4시 중원대에서 열리는 대마도 반환운동본부 발대식 및 독도의 비밀 출판기념회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1시 음성체육관에서 열리는 9회 음성군 여성체육대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6회 노인의 기념행사'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9시30분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리는 제11회 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 한마음 특별교육 참석.오전 10시30분 청성면 노인의 날 행사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12시 삼도봉 정상에서 열리는 제24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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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