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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0.08 15:33: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 1차 영구임대아파트(행복아파트·500가구)가 2차 입주 신청에서도 미달됐다.

8일 세종시에 따르면 최근 세종시 예정지역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입주 신청을 받은 결과 117기구가 신청했다. 이에 따라 1차 185가구를 포함,전체 공급 물량 500 가구 중 302가구(60.4%)가신청,198가구(39.6%)가 부족했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11~12일 계약을 체결한 뒤 15~19일 3차 입주 신청을 받기로 했다. 3차에서는 입주 자격 1순위가 '3억원 미만 보상자 중 무주택 가구주'로 완화된다. 시 관계자는 "3차까지 입주 신청을 받은 뒤에도 미달되면 정부세종청사 이전 공무원에게도 입주 자격을 주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1차 영구임대아파트의 상가,보육원 등 부대 복리시설에 대해서도 입찰 공조를 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세종/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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