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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물가 담당 관계자 워크숍

190여명, 역할 강화 도모

  • 웹출고시간2012.10.04 15:10: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 물가 안정 워크숍이 4일 보은 레이크힐스호텔 속리산에서 열렸다. 서덕모 정무부지사와 시·군 업무 담당자, 주부 물가 모니터 요원, 개인서비스요금 관계자 등 190여명이 참석해 하반기 물가 안정 방안을 모색했다.

충북도와 시·군 물가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물가모니터 요원 등이 4일 보은 속리산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물가담당 관계 워크숍을 열었다.

190여명이 참여한 물가담당 관계 워크숍은 도·시군 관계 공무원 및 주부모니터, 개인서비스요금 관련 단체의 물가 안정에 대한 역할 강화와 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스피치컨설팅 변은정 대표가 '소통과 공감의 스피치'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이어 김응하 통계청 사무관의 '소비자물가지수의 올바른 이해'와 장은경(한국소비자원) 박사의 '주부에게 유익한 생활 상식'에 대한 강의가 각각 열렸다.

강의에 앞서 물가모니터 및 개인서비스요금 관련단체 등 물가안정 유공자 8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보은/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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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