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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우체국, 지역아동센터 및 조손가정에 '행복나눔'

320만원 상당 생필품과 성금 전달

  • 웹출고시간2012.10.03 13:18: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우체국(국장 변상기)은 지난달27일 평소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조손가정 및 아동센터 등 14곳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충주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32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평소 충주우체국은 1과1가정 지원, 집배원365봉사단 집수리, 불우시설 자매결연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변상기 국장은 "우리가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눈다는 의미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충주우체국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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