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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0.01 10:23: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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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가 펼쳐지고 있는 공주시에서 금강 미르섬의 코스모스 단지가 포토존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공주시
제58회 백제문화제(9.29~10.7)가 펼쳐지고 있는 공주시에서 금강 미르섬의 코스모스 단지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단지에 들어서면 낮에는 수십만 송이의 코스모스가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밤에는 은은한 향과 분위기로 관광객들의 기분을 한껏 높여 준다. 따라서 미르섬은 이번 축제 기간에 대표적 포토존이 되고 있다. 코스모스 길 중간에는 대형 머그컵,이색 의자 등 다양한 테마 존 외에 야간 용 희망등 터널도 설치돼 있다.
미르섬은 금강 신관공원과 공산성 공북루 사이에 있는 있다. 밤에 조명이 켜지면 성곽이 마치 용의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공주시가 지난해 6월 용의 순 우리말인 '미르'를 붙여 이렇게 이름지었다. ☏ 041-840-2864.

공주/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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