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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0.01 10:00: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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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마을아파트앞 금강 세종보 둔치에 조성된 갈대밭 모습.

ⓒ 최준호 기자
세종시 첫마을앞 금강변에 가을철 관광명소가 생겨났다.
바로 갈대밭이다. 갈대밭은 지난해 11월말 준공된 세종보와 첫마을아파트 사이,자전거도로 옆 둔치에 길이 1백여m, 너비 10여m (약 300평) 규모로 조성돼 있다. 황량하던 금강변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세종보 건설 당시 인공적으로 심은 게 지금은 대부분 어른 키 정도 높이로 자랐다.

유희진씨(37·여·첫마을아파트 1단지)는 "첫마을아파트는 아직 준공된 지 오래 되지 않아 조경이 다소 썰렁했는 데,인근에 금강물과 갈대밭이 있으니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갈대밭은 자전거를 타고 지나다 잠깐 들러도 놓은 장소가 되고 있다.

세종/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자료=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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