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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도지사=오전 11시 청주 천일식당에서 열리는 충북지구 이북5도민 연합회 시무식 참석
△이기동 충북도의회 의장=오전 11시 집무실에서 적십자사 특별회비 전수
△남상우 청주시장=오후 5시 30분 서울 하와이호텔에서 17대 대통령인수위원회 위원들과 면담
△남동우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시의회 회의장에서 열리는 268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주재
△김재욱 청원군수=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제2차 지역건설산업참여 협약 체결
△이종환 농협 충북지역본부장=오전 10시 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기업사랑 농촌사랑 지원금 전달

△김동성 단양군수=오후2시 관내 지방산업단지 현지 점검 방문

△김용문 증평읍장은 18일 오전 11시 증평유스호스텔에서 증평읍 이장회의를 열고 관련사항을 협의
△김세영 괴산증평교육장=오전 10시 죽리초등학교 졸업식 참석
△남기탁 이월농협조합장=오전 11시 중앙식당에서 갖는 이월면농업경영인 정기총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30분 덕산면 용몽리에서 갖는 덕산혁신도시 생계조합시무실 개소식

△김재철 옥천군의회의장=오전 10시30분 청산고 강당에서 열리는 청산고졸업식에 참석, 참석자들을 격려

△정구복 영동군수 = 오전 8시 30분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업무추진협의회와 오전 9시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1/4분기 군정창안 아이디어 보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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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