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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9.25 17:26: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 충북본부가 오는 27일~ 28일 지역본부 후정에서 '추석맞이 농축산물직거래 장터'를 마련한다.

추석을 맞아 충북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장터는 햅쌀과 과일·축산물 선물세트, 송편류·나물류, 제수용품 등이 판매된다.

특히 청원에서 생산된 청원생명햅쌀과 진천에서 생산된 생거진천햅쌀 선물용(4㎏)으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또 보은농협의 한우고기를 비롯한 돼지고기 등 축산물도 판매된다.

금요장터 참여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사과·배등 햇과일 선물세트와 제수용 과일류를 비롯 각종 야채류와 나물류, 고추·마늘 등 양념류 등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충북농협 직거래장터 계절테마 행사로 복숭아, 포도를 산지가격으로 판매되며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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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