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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9.25 13:57: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사무실 공간이 크게 부족한 현 공주시청사.

ⓒ 공주시 제공
공주시는 "시청을 찾는 민원인의 불편을 줄이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99억8천만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청사를 새로 지을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2014년 3월 새 청사가 준공되면 시민들의 편의 등을 고려해 17개 부서를 재배치키로 했다. 현재 본관 1층 종합민원실을 증축청사 1층으로 옮기고 종합민원실 자리에는 의원사무실과 특별위원회실을 배치,시의회 청사를 한 곳에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청사 증축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 불필요한 자투리 땅 등 보존 부적합 재산을 매각키로 했다. 이와 함께 각종 사업예산 절감 등을 통한 재원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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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