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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덕모 충북도 정무부지사=오전 11시 충주 공군 19전투비행단 추석맞이 위문.

△이종윤 청원군수 = 오후 3시 내수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전통시장 장보기

△이종배 충주시장=오후 2시 지하 충무시설에서 열리는 통합방위체계 발전 세미나에 참석, 오후 4시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리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6시 서울시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동대문 구민의 날 행사 참석.

△신태의 단양군의회 의장=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14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주재.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군청간부회의실에서 열리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MOU체결

△유영훈 진천군수=낮 12시 가나안복지마을에서 가나안복지마을 한마당 대축제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3시 관내에 위치한 군부대 추석맞이 위문 방문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3시 금왕읍 농기계 창고에서 열리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1시30분 울산 남구청 3층회의실에서 열리는 보은군 '울산 남구간 자매결연 체결식'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9시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군 금고 약정체결 참석. 오전 11시5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옥천군 장학금 전달식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7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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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