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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9.21 20:55: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가 국정시책 합동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정부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24개 중앙부처 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충북도는 일반행정과 사회복지,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관광 분야에서 최우수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받았다. 평생복지와 서민경제, 균형발전, 문화예술 등 나머지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이끌어냈다.

'중증장애인 일감 만들어 주기 지원센터'는 지역특화 분야(보건·사회복지 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강성조 기획관리실장은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금)는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 육성 등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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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