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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9.20 17:35: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정부가 최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한 제67차 유엔총회에서 위안부 문제 등을 거론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는 26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역사 문제를 포괄적으로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정부는 지난해와 같이 인권문제를 다루는 제3위원회에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문제제기하는 것이 적절한지 또 일본측에서 보일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가장 최선의 방안을 선택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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