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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9.19 15:32: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 죽향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운재) 원아 64명은 20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충청북도지정 연구학교 운영과 관련된 활동으로 충북경제교육센터의 협조를 얻어학부모와 함께하는 똑똑이의 일일 경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유아들은 부모님과 함께 '경제란 무엇인가·' 주제의 강의를 듣고 링 만들기, 도넛 생산, 경제선생님 되기, 돌고래 사육하기, 나는 똑똑한 소비자 보드게임, 시장가방 꾸미기 등 다양한 경제체험활동을 펼쳤다.

저녁에 시작한 생산적 체험중심의 경제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소비와 저축, 투자의 개념, 내가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얻는 방법을 체험하며 바람직한 소비생활 태도와 학부모님들은 계획된 소비, 충동구매 조절, 과소비 금지 등의 합리적인 소비자 태도를 갖는 계기가 됐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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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