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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9.19 15:43: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홍병호)가 주최한제18회 충주시지회장기차지 노인 게이트볼대회가 19일오전11시 선수 및 체육관계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암제2체육관에서 열렸다.

제18회 충주시지회장기차지 노인 게이트볼대회가 19일오전11시 선수 및 체육관계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암제2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홍병호)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남녀 혼성팀 36개팀이 출전, 열띤 경쟁을 벌여 노은B팀이 영예의 우승기를 가져갔으며, 신니A팀이 준우승, 지현B팀과 수안보A팀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홍병호 지회장은 "게이트볼은 노인들 건강유지를 위한 최고의 운동"이라며 "게이트볼 회원들이 그동안 익힌 실력도 발휘하고 타 지역 팀과 정보도 교환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특히,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경기를 치뤄 회원들에게 많은 편의 제공 및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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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