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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제정책 협의회 주재. 오후 2시 산남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꿈과 희망을 연주하는 하모니 오케스트라' 창단식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 =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청원생명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전 8시 충주가축시장에서 열리는 2012 충북 한우경진대회에 참석, 오전 11시봉방동 방장골경로당 준공식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증평인삼골출제 추진상황보고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 오전 10시 화랑관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장애인 어울림 탁구대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1시 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괴산군수기 충북생활체육 그라운드 골프대회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4시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명사 초청 공직자 특강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지역발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12 지역발전사업 우수기관 선정 시상식'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30분 군 상황실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산업분야육성 발전 업무협약 체결.

△한흥구 옥천부군수=오후 2시 군 상황실에서 열리는 옥천군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4시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감고을 아카데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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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