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9.17 17:03: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태풍 '산바' 상륙과 관련, "추석을 앞두고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산바'가 내륙을 관통해서 농촌지역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군 등 가용 자원이 있으면 대비나 복구 지원에도 전력을 다 쏟아달라"며 "추석을 앞두고 생필품 등 물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그는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선 "농·어촌은 수확의 계절인데 태풍이 와 굉장히 상심이 클 것"이라며 "태풍이 지나간 이후에 복구를 빨리 해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