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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9.17 14:00: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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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개막될 ‘제5회 2012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야외전에서 전시될 작가 '테네울 티에리'(프랑스)의 작품 '회오리'.

ⓒ 공주시
아름다운 금강과 예술이 공존하는 '제5회 2012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가 오는 25일일부터 11월 30일까지 67일간 공주 쌍신생태공원과 금강자연미술센터(연미산자연미술공원 내) 일대에서 열린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소리'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야외전과 실내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자연의 소리를 듣다'라는 부주제로 쌍신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야외전에서는 국내외 자연미술작가들의 작품 26점이 전시되고,금강자연미술센터에서 열리는 실내전에서는 회화, 입체, 설치, 영상미디어, 퍼포먼스 등 다양한 미술장르가 선보인다.

이밖에 중동의 강열한 에너지를 담고 있는 '이란자연미술가초대전', 자연미술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체험학습 및 자연미술 시민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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