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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9.16 16:24: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월악산과 속리산의 단풍이 다음 달 15일부터 물들 전망이다. 절정 시기는 월악산 10월23일, 속리산 10월26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최근 9월부터 11월 상순까지의 기온이 상승, 첫 단풍과 절정 시기가 점점 늦어지고 있다. 도내에선 월악산이 그렇다. 올해 첫 단풍도 평년보다 4일 정도 늦을 것으로 보인다. 속리산은 비슷하겠다.

한반도 주요 산 첫 단풍(절정은 2주 후) 시기는 다음과 같다. △금강산 9월29일 △설악산 10월2일 △오대산 10월4일 △치악산 10월7일 △지리산 10월12일 △계룡산 10월17일 △무등산 10월20일 △내장산 10월25일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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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

[충북일보]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은 "앞으로 충북개발공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SG 경영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과 법·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이 본부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개발공사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공익성이 있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며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이더라도 저발전지역에 더 투자를 한다거나 공사 수익의 일정 금액을 사회로 환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 본부장은 사회적기금 조성을 예로 들었다.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정 비율을 충북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탁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그것이다. 여기에 공사의 주요 사업인 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경우도 도내에서 비교적 낙후된 단양이나 보은, 옥천, 영동 등에 조성함으로 지자체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다. 환경 분야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현재 각 도로의 차음벽은 강철재질의 차음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