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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테크노폴리스 대표이사 사퇴하라"

송절동 대책위, 발 빠른 사업 추진 촉구

  • 웹출고시간2012.09.11 15:49: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테크노폴리스 송절동 대책위원회는 11일 "무능한 테크노폴리스 대표이사는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시청 기자회견을 통해 "한범덕 시장은 면적을 54%나 축소해 진행하는 테크노폴리스 사업에 대해 그 동안의 과오를 시민에게 진솔하게 사과하고, 테크노폴리스단지 진행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구체적으로 발표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테크노폴리스 대표이사는 그동안의 사업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대책위는 "이달 말까지 금융권 PF(프로젝트 파이낸싱)가 실행되지 않을 땐 토지주들과 연대해 행정규제 불이익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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