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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12 희망네트워크 한마당'

'좋은날 좋은 세상 우리가 희망입니다'

  • 웹출고시간2012.09.06 14:21: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최명현, 장세우)는 7일 제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13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며 사회복지유관기관 간의 협력강화와 사회복지인으로서의 일체감과 연대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행사로 '2012 희망네트워크한마당'을 연다.

이날 오전 10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한 명랑운동회와 화합의 장을 마련해 기관종사자간의 연대의식을 높이고 개인에게는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현장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재정된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 제천지역의 48개소 민간기관들과 제천시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제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통합분과(분과장 김나형)가 주최·주관하며 제천시가 후원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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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