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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청원군수 = 오전 9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열린민원심의회에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전 10시 충주시청 10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산불예방 다짐대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0시 노동예절학교, 각기출장소에서 열리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심의회’ 참석
△엄재창 단양군의장=오전11시30분 전원회관에서 열리는 ‘6. 25 참전 유공자회’ 정기총회 참석

△김달수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오전 10시 농기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향토음식연구회 총회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후 6시 증평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충북지구JC특우회장 이·취임식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1시 관성회관에서 열리는 충북과학대학 제9회 졸업식과 오후 2시 옥천공설시장 활성화방안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 = 오전 11시 영동대학교에서 열리는 2007년도 제11회 학위수여식과 오후 5시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2월 금요회의 참석
△안중기 영동부군수 = 오후 2시 영동군청 부군수실에서 열리는 자원봉사 발전위원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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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