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9.03 13:16: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생활체육회(회장 심흥섭)가 주최하는 제17회 충주시생활체육대회 통합개회식이 지난1일 오전10시30분 충주실내체육관에서 13개 종목별 선수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식전행사로 생활체육 스텝박스공연(독도는우리땅)을 시작으로 생활체육인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1∼2일 양일간 게이트볼, 그라운드 골프, 정구, 궁도, 합기도, 검도, 족구, 테니스, 탁구, 볼링, 배드민턴, 축구, 배구 등 13개 종목별로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개회식에는 태풍피해를 입은 농가에 도움을 주기위해 모금운동과 봉사활동을 벌였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명철 제천교육장

[충북일보] 제천 공교육의 수장인 김명철 교육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 내내 제천 의병을 시대정신과 현대사회 시민의식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서 온고지신에 바탕을 둔 그의 교육 철학에 주목하게 됐다. 특히 짧은 시간 임에도 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는 물론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활동하는 교육 현장 행정가로서의 투철함을 보였다. 김명철 제천교육장으로부터 교육 철학과 역점 교육 활동, 제천교육의 발전 과제에 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3, 고3 담임 교사로서 입시지도에 최선을 다했고 역사 교사로 수업과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그 활동이 방송에 나기도 했고 지금도 신문에 역사 칼럼을 쓰고 있다. 정년 1년을 남기고 제천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9월 처음 부임할 당시에 지역사회의 큰 우려와 걱정들이 있었으나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년을 10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