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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8.30 13:40: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 모아엘가 아파트 조감도.

ⓒ 모아주택산업 제공
세종시 모아엘가 아파트가 청약 1순위에서 최고 2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모아엘가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412가구 모집에 총 1천348명이 신청해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M1블록의 전용면적 59A㎡형은 21.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대형인 L4블록 98㎡형도 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아엘가는 M1블록(에코힐) 5개동 59㎡형 403가구와 L4블록(에듀힐) 4개동 84㎡형, 98㎡형 190가구 등 총 593가구로 구성됐다.

에코힐은 용적률이 165%로 낮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방축천이 가까워 조망권이 뛰어나다. 세종시에 하나밖에 없는 대형 종합병원 부지도 바로 옆에있다.

에듀힐도 용적률 131%로 쾌적한 단지로 조성된다.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유치원에서부터 초, 중, 고교가 있는 게 장점으로 2013년 3월 방축고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평)당 730만~790만원선이고,당첨자 계약은 9월 11~13일 진행된다. 입주는 L4블록이 2014년 9월, M1블록이 2015년 2월로 각각 예정돼 있다. ☏1577-4297.

세종/최준호기자 penismight@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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