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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욱 충북도정무부지사=오후 2시 제주도에서 열리는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 2008 참석
△남상우 청주시장=오후 4시 시청 접견실에서 12회 시민과의 정례 데이트 참석
△김재욱 청원군수=오전 10시 군청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참석
△이종환 농협 충북지역본부장=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축협 운영협의회 참석

△김재욱 청원군수 = 오전 10시 군청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08 셀파 발대식 참석
△박종섭 진천군 부군수=오후 2시 진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읍면순방 주재
△정광섭 진천군의회의장=오전 10시 덕산면회의실에서 갖는 이장단협의회 참석
△박양규 진천군의원=오전 11시 진천읍회의실에서 갖는 기관단체장회의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오전 11시 보은읍회의실에서 있을 보은회에 참석, 군정협조를 당부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1시 군수실에서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장학금을 전달받고 옥천군 자원봉사발전위원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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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