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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승진

△의회사무국장 김동석

◇4급 전보

△전략사업단장 박성웅 △행정복지국장 최종인 △건설환경국장 김기덕

◇5급 승진

△건강증진과장 이형민 △봉양읍장 한을환 △비전홍보담당관 이광신 △정보통신과장 유정순 △시립도서관장 조동현 △도시미화과장 장재면 △의암동장 권기하 △금성면장 최상학 △재난방재과장 연제운

◇5급 전보

△영서동장 최춘일 △투자유치과장 이근덕 △자연환경과장 이주식 △평생학습과장 김석윤 △관광과장 이천종 △회계과장 이영희 △생활경제과장 진한종 △한방바이오과장 김태원 △체육진흥과장 이태균 △교통과장 문영주 △여성정책과장 김기숙 △정책관리담당관 함건택 △대외협력사무소장 이동인 △뉴새마을과장 신영하 △의회 전문위원 백상현 △문화예술과장 금학렬 △사회복지과장 홍완식 △유통축산과장 나경필 △농업정책과장 엄두용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건설과장 박문종 △건축디자인과장 박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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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