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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을 위한 여름밤의 합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서 공연

  • 웹출고시간2012.08.26 15:39: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공연이 24일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아름다운 청주, 여름 밤 그린 콘서트'가 열렸다.

레크리에이션에 이어 청주시립교향악단과 청주시립국악단, 청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이 밤하늘을 수놓았다. 혜원장애인복지관의 핸드벨 공연과 청주맹학교 Brass 앙상블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한범덕 시장은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문화생활을 누릴 권리가 있다. 장애인이라고 소외 받으면 안 된다"며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청주에는 2만8천400명의 장애인과 6천500명의 중증장애인이 살고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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